국민연금 수령액 높이는 전략 4가지 핵심 정리
국민연금 수령액을 늘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는 '추후납부(추납)'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것입니다. 과거 실직이나 군복무 등으로 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한 기간이 있다면, 나중에라도 이 기간의 보험료를 추후에 납부하여 가입 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소득이 없는 주부나 학생이라면 '임의가입' 제도를 눈여겨보아야 합니다. 의무가입 대상이 아니더라도 본인이 원하면 자발적으로 가입해 최소 가입 기간인 10년을 채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노후에 안정적인 연금을 수령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연금 수령 시기를 늦추는 '연기연금' 전략도 매우 유용합니다. 수급 개시 시점을 최대 5년까지 늦추면, 1년 연장할 때마다 연 7.2%씩, 최대 36%까지 연금액이 늘어나기 때문에 건강하고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고려해 볼 만합니다.
직장에 다니고 계신다면 만 60세 이후에도 '계속가입'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민연금 의무가입 연령은 만 60세까지이지만, 가입 기간을 더 늘려 연금액을 높이고 싶다면 만 65세까지 임의계속가입자로 가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연금을 수령하는 맞맞벌이 가입의 경우, 어느 한쪽의 가입 기간을 채우기 위해 부부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나중에 수급권이 발생했을 때 중복 감액 규정을 피하고 각각 연금을 온전히 받을 수 있도록 재무 설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민연금은 노후를 지켜주는 가장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추납, 임의가입, 연기연금 등의 전략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하여 풍족하고 안정된 은퇴 생활을 준비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