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5 울트라 3개월 실사용 후기 — 솔직하게 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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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울트라를 구매한 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이 글은 광고가 아닌 실제 사용자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전작인 S24 울트라에서 업그레이드한 입장에서 차이점 위주로 말씀드릴게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AI 기능의 완성도입니다. 갤럭시 AI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통역 기능은 해외 영상 시청이나 영어 음성 메모 변환에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특히 회의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해주는 기능은 직장인에게 실질적인 시간 절약이 됩니다.
카메라는 S24 울트라와 비교했을 때 야간 사진에서 확실한 차이를 보입니다. 노이즈 감소 처리가 개선되어 어두운 실내에서도 자연스러운 결과물이 나옵니다. 200MP 메인 카메라와 5배 광학 줌의 조합은 여행 사진에 특히 만족스럽습니다.
배터리는 하루 종일 사용해도 저녁에 20~30%가 남습니다. 무선 충전 속도도 빨라져서 취침 전 1시간 충전으로 다음날 퇴근까지 충분히 버팁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S펜 내장은 여전히 유용하지만 일상에서 자주 꺼내 쓰지는 않게 됐습니다. 무게(228g)는 장시간 사용 시 손목에 부담이 됩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습니다. 기본 모델 기준 170만 원대는 쉽게 결정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S24 울트라 사용자라면 체감 차이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S23 이하에서 업그레이드를 고민하고 있다면 AI 기능과 카메라 개선이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